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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운동을 어지간히 안 하긴 했나 보다 싶었어요. 유산소 운동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일 것으로 자체 진단합니다. 의미 있는 유산소 운동. 즉,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하면 그만이지만 정말 이게 그렇게나 힘든 일인지 아기 낳고 보니 실감이 되네요. 짬을 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운동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레 먹는것을 줄이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메가3 + 코큐텐 조합이 좋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콜레스테롤이 결국 혈관에 기름이 쌓이는 것인데 '기름은 기름으로 다스리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메가 3, 아보카도오일과 같은 기름을 식후에 먹어줍니다. 이에 더해 코큐텐을 함께 먹어서 부스트업 해주는 것이죠! 😊

 

COQ10에 관하여

 

코큐텐은 흔히 3가지 형태로 구분합니다. 

 

유비퀴논: 산화형, 비활성형 코큐텐

유비세비퀴논: 중간 형태

유비퀴놀: 환원형, 활성형 코큐텐 > 흡수율 더 좋음

 

이 세 가지 표현이 모두 코엔자임큐텐 (코큐텐)입니다. 시중에 판매할 때 COQ10 뿐 아니라 유비퀴놀만 적혀있기도 하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코큐텐이 우리 몸속에 스스로 잘 생성되기 때문에 20대까지는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0대 때는 유비퀴논 형태의 코큐텐을 저렴하게 구해서 먹어도 흡수가 잘되니 문제가 없습니다. 

 

40대 이상 코큐텐 꼭 챙겨야 하는 이유

 

문제는 40대부터입니다. 유비퀴놀 형태로 복용하셔야 몸에 흡수가 잘됩니다. 

몸 곳곳에서 자동을 생성되어 체내 에너지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던 코큐텐이 40대부터는 급격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유비퀴놀 형태로 잘 흡수되도록 복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큐텐은 에너지 흡수 외에도 세포 내의 분비물, 세균 등을 녹이는 청소부 역할도 합니다. 또한 세포를 재생시켜 노화를 늦추거나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코큐텐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종합비타민 먹듯이 필수로 함께 챙겨주면 좋습니다. 

 

오메가 3

 

필수지방산이 오메가 3 혈압을 낮추고, 염증반응을 줄이고, 혈관기능을 향상시킨고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동물성, 식물성 오메가3 섭취의 중요성은 매우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높은사람들은 섭취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혈관에 막힌 기름은 기름으로 다스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루 2-4g의 오메가3 섭취는 중성지방 (LDL)을 24-45%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오메가3도 사람에 따라 먹었을때 매우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오메가3 복용하면 그 큰 알약이 식도에 걸리는듯하고 거북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이 경우 오메가3를 한쪽 끝을 찢어서 내용물만 먹게 되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은 비린맛을 감수해야 합니다. 저도 이런 경우인데 자꾸 먹다 보니 적응도 되고 요령이 생겨 섭취 후 바로 물을 조금 먹는 식으로 해결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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