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국 방문하는 분들은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입니다. 기존에는 외국인의 경우 PCR 음성 확인서 제출하지 않으면 입국 불가하였습니다. 2021년 7월 15일 0시 한국 도착 항공편부터  내국인도 PCR 음성 확인서 미제출시 입국불가 입니다. 한국 입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입니다. 예를 들어 7월 12일 (월) 출발하는 비행편이면 7월 9일 (금) 발급된 확인서이면 한국 입국이 가능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비행기 탑승 시에 항공사에서도 이 부분을 확인하는데 이에 대한 기준이 항공사마다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 발급시간 기준인 반면 델타나 AA 등의 미국적 항공기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 발급을 위한 검사까지도 72시간 이내에 이뤄진 것만 인정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는 미국 입국시 72시간 이내 검사가 이뤄진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출국하는 경우에도 같은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래 보시는바와같이 주미대사관의 공지에는 한국 입국 시엔 72시간 내 발급된 음성확인서면 된다는 점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다수의 분들이 미국내에서 PCR 테스트를 두 차례 정도 받고 그중에서 가장 근접한 시간의 결과를 사용하여 출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미대사관 공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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