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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내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저처럼 미국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검사를 제공하는곳에서 의료보험 자료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이것을 출력하여 공항에서 보여줘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필수 기재사항

 ㅇ 성명(여권상 성명과 동일)

 ㅇ 검사방법

    ※ 유전자 증폭 검출(NAATs, PCR, LAMP, TMA, SDA, NEAR 등에 기반한 검사에 한해 인정됨.

       - 항원‧항체 검출검사(RAT, ELISA 등)와 자가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at-home-test 등)는 인정하지 않음.

  ㅇ 검사결과

     ※ 검사결과는 ‘음성’이어야 함. 검사결과 기재사항이 ‘미결정’, ‘양성’ 등인 경우 인정하지 않음.

  ㅇ 발급일자

     ※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확인서일 것

      - 예. 7.5 10:00 출발시 7.2 0시 이후 발급된 서류만 인정

  ㅇ 생년월일(여권번호 또는 ID카드번호도 가능)

  ㅇ 검사일자

   검사기관명

 

미국내 PCR 검사 방법 (모두 무료)

 

Walgreens

* 가장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갖추고있습니다.

 

CVS

* 처음엔 무료가 아니었는데 최근 무료로 변경되었습니다. 

 

curative

* 검사 결과가 가장 빨리 나오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진행시간

위의 세 기관 모두 평균 1-2일 정도면 검사결과는 나오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검사하고 물어보면 더 오랜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주의사항

 

1. 검사방법: 코(Nasal Swab) or 입 (Self Mouth Swab): Oral swab (이라고 검사지에는 써 있는 데 실제로는 코 로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2. Self Test 불가: 자가진단 테스트라고하여 본인이 직접 테스트하는 키트로 한 검사는 한국 입국시 인정하지 않는다고합니다. 

 

3. 일부 항공사에서 PCR Test를 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아야 인정해주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외교부 공지에는 발급일이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검사는 3일 전에 받아서 발급만 3일 이내면 되지만 검사까지도 3일이내에 한 것이어야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AA같은 미국항공사에서 그런 경우가 있는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결책으로 날짜 간격을 두고 2곳에서 검사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4. 검사지에 찍힌 시간이 PDT일 경우 살고있는 지역 시간에 맞춰 설명해줘야 할 경우도 있음. PDT로 시간이 되어있을 경우 동부라면 +3시간 해서 봐야 맞게됨. CVS 결과지가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7월 9일 업데이트

 

내국인도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시 입국거부 한다고 합니다. 아래 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한국 입국시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2021년 7월 9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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