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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mple입니다!

사실 새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이녀석을 맞이했기 때문인거 같아요
2007년 흰둥이 맥북13인치를 사용해 보긴 했으나
당시에는 붓캠을 깔아서 사용했었다죠

회사에서 사용하는 랩탑이 있기에 개인용 없이 지낸지
5년은 된 거 같아요 하지만 집에있는 데스크탑의 작업 공간 한계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질러 버렸습니다 하하

제 눈에는 예나 지금이나 디자인 면에서 사고싶은 단 하나의 랩탑인것은 여전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온전히 iOS로 사용해 보고 싶은 맘이
가장 강력하기도 했구요
그도 그럴것이 새로 업데이트된 윈10도 잘 모르겠는 부분이 많은점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빠른 변화가 불가피한 것이 기술인거 같아요
그래서 신형 맥북프로 터치바 소식을 듣고 고민없이 선택하였습니다

이전세대인 맥북프로 레티나부터 써보진 못해 차이점이나 특징을 잘 발견 할 수 없을 수 있겠으나
터치바 만의 매력이나 유용한 팁을 발견하게 되면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iOS X에 익숙해져야 겠어요 ㅎㅎ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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