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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사프카드 10만 사인업 보너스 오퍼

 

오늘은 미국에서 어느 정도 신용이 쌓이기 시작한 분들이 발급하면 가장 좋은 카드인 체이스 샤파이어 프리퍼드 (샤프)의 역대 최고 사인업 보너스 소식입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일반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다고 이야기하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지만 좀 더 활용도가 높은 방법은 여행 시 숙박, 항공권 구입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카드 발급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사인업 보너스입니다. 사인업 보너스는 카드가 발급된 후 일정기간, 일정 금액의 카드를 사용하고 나면 포인트로 주어집니다. 

 

많이들 아시는바와 같이 미국 신용카드 발급은 처음 신청 시 받게 되는 포인트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 기간 동안 처음에 8만 보너스 포인트 제공으로 포문을 열었는데 그보다 더욱 파격적인 10만 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본문 하단에 있는 레퍼럴 링크타고 들어가야 가능하니 링크만 필요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 바로 이동해주세요!

 

 

10만 보너스 포인트 가치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된 소비를 증가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10만 포인트라는 어마어마한 보너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0만 포인트가 어느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1. 기본적으로 현금 $1000로 바꿀 수 있습니다. (1포인트 = 1센트, 즉 10만 포인트 = $1000)

2. UR (Ultimate Rewords) 트래블 사이트에서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3. 항공사 마일리지로 1:1 전환가능

4. HYATT 마일리지로 1:1 전환가능

 

대략적으로 감이 오시나요?

 

첫째, 호텔 예약에서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레비뉴 (내돈내산 ^^) 결제의 경우 호텔 비용에 리조트피 + 세금 등 추가적인 금액이 붙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박 $150 수준으로 결정하고 최종 결제하려면 $180-200이 되어버리죠. 이때 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하면 제시된 포인트 금액 외에 hidden fee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10만 보너스포인트면 웬만한 미국 대도시 5성급 호텔에 숙박해도 3박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것을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거의 $1500 정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마일게임을 공부하고 잘 활용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둘째, 해외여행은 많이 위축되어있지만 현재 미국 국내선 이용객 수요는 거의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미국은 나라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국내선의 경우도 동서부 횡단하려면 거의 5시간가량의 비행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면 좋겠죠. 이럴 때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전환 가능 항공사는 현재 총 10곳입니다.

United, Ai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Flying Blue (Air France), Emirates, JetBlue, Singapore, Southwest, Virgin Atlantic

 

단, 마일리지 발권은 그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일모아, Fly with Moxiea 같은 사이트 보시면서 차근차근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UR 트래블 사이트를 통한 호텔, 항공권 예약부터 시작한 후 최종적으로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을 통한 공짜여행을 계획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펜딩 (Spending) 조건

 

10만 포인트를 얻기 위해선 카드 개설 후 3개월 안에 4천 불 사용 내역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발급받았던 2021년 1월에는 6만 포인트에 같은 스펜딩 금액이었는데, 현재 10만 포인트에 같은 스펜딩이면 정말 대박 핫 딜입니다! 

간혹 체이스 지점에 직접 방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레퍼럴 링크를 통한 혜택은 온라인으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어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점 방문의 경우 보너스 포인트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펜딩 사용해야 할 카드가 생기면 고정지출을 새로운 카드로 옮겨주면 큰 부담 없이 조건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렌트비나 차보험, 휴대폰, 전기 등 유틸리티비용, 생활비 (장보기) 지출 등 금액이 큰 내역으로 사용하다 보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발급 신청 전 크레딧 (신용) 쌓은 기간 확인

 

SSN이 아직 없거나 크레딧 쌓은 기간이 1년 미만인 분들은 이 카드는 좀 기다렸다 발급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체이스가 어느 정도 신용이 쌓인 사람에게만 발급해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도 1년 미만일 때, SSN 발급 후 6개월 경 (+ 차 할부 시작 직후) 신청했었지만 거절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 카드 발급의 경우 거절되었다고 기분 나빠할 필요 없이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체이스 샤파이어 프리퍼드 (샤프) 카드 10만 오퍼 발급 바로가기

 

* 카드사 프로모션에 따라 마일리지 오퍼는 계속해서 변경됩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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