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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10월 급으로 다녀온 제주도 사진을 꺼내보았답니다. 전날 내려갈 때 서울은 갑자기 쌀쌀해져서 걱정 했었는데 다음날 너무나 맑은 날씨여서 넘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첫 번째 사진의 섭지코지!
많이들 다녀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은 네비 검색해보시면 섭지코지 유료주차장
있습니다. 그곳에서 올라가시면 훨씬 멋진 풍경을
더 짧은 이동거리로 보실 수 있어요.
주차비도 천원이어서 만족도가 좋습니다!
무료주차장은 유료주차장과 반대편에서 들어오게 되는데 이동거리가 길어서 살짝 지루 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지인의 집 앞의 풍경인데요
작은 하천과 맑은 하늘과 구름은 정말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라고 하고 싶을만큼 멋진 곳인었습니다.
제 나름 그날의 베스트는 이 사진입니다.
시간 될 때마다 와서 제주도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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